생강차의 효능과 부작용 - 감기 몸살과 입덧 증상 | SOM`s의 생활꿀팁

생강은 매콤한 향과 맛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구분이 확실한 식품입니다. 요리를 할 때 재료로 사용되기도 하며 생강으로 만들어 둔 제품을 구매해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생강은 보통 여성분들에게 좋은 효능이 있으며 여성이 아니더라도 몸에는 긍정적으로 순기능을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글을 통해서 생강에 대한 순기능을 바로 알고 생강차 혹은 생강을 많이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조건 많이 먹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까지 같이 다뤄드리겠습니다.

 

생강차의 효능과 부작용 썸네일

생강 - 생강 고르는 방법

생강은 이전부터 오랜 기간 동안 뿌리를 가지고 식재료와 약재로 사용해왔습니다. 그 역사가 2000년이 넘는다고 하며 오랜 기간 동안 우리가 섭취해왔고 생강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생강은 감기와 호흡기 질환의 치료와 예방, 소화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등 다양한 용도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생강이 우리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은 바로 뒤에서 다뤄보도록 하고 먼저 좋은 생강을 고르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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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고를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단단한 생강을 고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얇은 것보다는 묵직하고 통통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검은 반점이 표면에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골라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 적정 온도는 약 12 ~ 14도라고 하니 이런 부분까지 체크해주시면 좋습니다.

 

생강차의 순기능

생강차는 보통 감기 몸살과 같은 호흡기 질환과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기력하거나 몸살감기에 걸렸을 때마다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외에도 여러 가지로 생강차의 효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 불량, 관절염, 혈압을 낮추는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순기능이 있습니다. 보통은 생강차로 생강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이 외로도 생강 피클, 사탕, 생강 분말 제품 등으로 생강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강차를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감기 몸살

생강은 감기와 호흡기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예방하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오래전부터 감기에 걸리거나 무기력할 때 생강차를 많이 마시는 것이 이런 효능 때문입니다. 생강을 섭취하면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으며 생강차를 섭취한 후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땀을 내면 몸에 있는 독성 물질 배출하며 찬 기운으로 인한 질병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구토와 멀미

생강차는 멀미로 인한 구토 증상과 어지러움증, 속이 메스꺼워지는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배를 타는 선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생강을 먹은 선원들이 일반 약품을 먹는 선원들보다 식은땀, 어지러움증, 구토가 더 적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소염과 항염 효능 - 항산화 성분

생강에는 항산화 성분인 지저롤의 작용으로 인해 소염과 항염 효능이 있습니다. 소염과 항염 효능은 우리가 질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질병이 발생하는 것에 대부분은 염증 때문이기 때문에 소염과 항염 기능이 있는 생강을 먹으면 질병을 완화시켜주고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염증에 대한 면역력 자체가 증진되기 때문입니다.

 

여성 - 입덧 증상

필자는 앞에서 생강이 여성분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여성분들 중 입덧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에게는 생강이 매우 좋은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입덧이 심한 여성분들이 생강을 먹었을 때, 먹지 않았을 때를 분류하여 시험을 진행했을 때 매일 생강을 먹은 여성이 구토와 속이 메스꺼워지는 입덧 증상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장기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복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적정량만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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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기능 - 소화 불량

생강은 소화 기능이 불량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생강이 위에 수축 작용을 촉진하며 음식을 먹은 후 음식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줌으로써 소화 불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 불량이 있다면 식사를 하기 전에 약간의 생강차나 생강 추출물을 먹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식사 직전에 먹게 되면 소화액을 희석시키면서 소화 불량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식사하기 30분 전쯤에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혈당 수치 조절 기능 - 혈압 조절 기능

생강은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고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해주는데 생강에 있는 항산화 성분인 진저롤에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서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이나 혈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드시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생강을 섭취했을 때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효소를 억제하게 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의 수치를 낮춰주게 됩니다. 

 

그 외로 관절염, 생리통과 편두통을 완화하는 기능도 있으며 필자가 소개해드린 것 외에도 다양하게 몸에 복합적이고 긍정적인 효능을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이 생강을 먹어왔고 대체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며 안전한 식품인 생강도 몸의 체질에 따라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과다 섭취했을 때 좋지 않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기 전에 이런 부작용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생강 섭취 부작용

앞서 생강은 위를 수축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이 때문에 생강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위액의 과다 분비로 인해 위점막 손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하신 분들은 그 양을 조절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고 최대한 과다복용을 피하고 적정량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화 기능이 약하다는 이유로 식사 전마다 생강을 매번 섭취할 경우에는 설사를 유발하거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신경 써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은 체질에 따라서 먹으면 좋지 않은 것보다는 과다 섭취를 할 때에만 좋지 않은 기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드셔도 되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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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생강, 생강차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부작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생강은 우리 몸에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부작용은 매우 작으며 긍정적인 효능을 많이 보여주는 식품으로써 적정량을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건강한 생강 섭취에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마치며 도라지차, 모과차, 레몬차에 대한 글을 소개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겨울철이나 몸이 무기력할 때 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으니 그 차들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은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의 효능과 부작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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