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Honey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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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수면을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게 됩니다. 우리 몸에 70% 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물은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물을 마실 때 좋지 않은 습관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물을 마시면 좋은 시간과 물을 마실 때 우리 몸에 최대한 건강하게 작용하도록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하루에 물을 마실 때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또 언제 물을 마셔야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언제 물을 마시면 몸에서 부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지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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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전에 물을 마실 때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요인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드린 부분이 있는데 그것에 이어 연장선으로 설명을 드릴 것이며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내용도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물과 건강에 관련된 상관관계에 대해서 한 번쯤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거에 설명드린 포스팅을 공유해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물과 건강의 상관관계

물을 마시면 좋은 점 - 다이어트, 배변활동 | SOM`s의 생활꿀팁

물을 마시는 습관 - 다이어트 효능 -살찌는 요인 | SOM`s의 생활꿀팁

 

 

물 마시는 좋은 시간 썸네일
물 마시는 좋은 시간 썸네일

물을 마시면 좋은 시간대 - 기상 직후 공복

우리가 수면을 하고 난 뒤에는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바로 그 수분을 보충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 직후에 물을 마시면서 잠을 자는 동안 몸에서 배출된 수분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물을 마시면서 몸에 수분을 공급해주면 이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변에도 수분이 들어가서 배변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변비를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고 우리가 아침에 기상한 후 공복 상태에서 음식을 먹기 전 몸에 어느 정도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공복에 음식을 먹기 전에 물을 마셔주는 것은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과 같은 준비 운동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이해가 더 쉬울 것입니다. 우리가 6시간 이상 수면을 하면서 아무것도 안 한 상태에서 갑자기 음식을 먹게 되면 몸에서는 자극적인 행위로 받아들이며 소화 불량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상 직후 물을 마신 후 30분 ~ 1시간 이후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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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기 직전이나 먹은 직후에 물을 마시면 소화액을 희석시키면서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드렸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기상 직후에 물을 마신 후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 음식을 먹어도 몸에서 자극을 최소화하고 소화를 잘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을 마시는 올바른 습관

우리가 물을 마실 때에 올바른 습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서론 없이 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내용이 있다면 가볍게 읽어보시고 모르시는 내용이 있었다면 그런 부분도 신경 써서 습관을 만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물을 마실 때 물의 온도는 시원한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이것 또한 몸에서 자극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찬물로 샤워를 하거나 세수를 하게 되면 몸에 자극이 생겨서 정신이 번쩍 드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물도 마찬가지로 찬물을 공복에 바로 마시게 되면 몸속에서 자극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찬물로 샤워를 하고 세수를 하는 것은 일부러 우리 몸에 자극을 주는 것이지만 우리 몸속에 있는 위에 찬물을 마셔주면서 자극을 계속해서 주게 될 경우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공복에는 최대한 미지근한 물로 자극적이지 않게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찬물을 마시고 싶을 경우 잠을 깬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 찬 물을 마셔도 몸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물은 하루에 2리터 정도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양도 아니고 정답도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2리터 정도를 먹어주었을 때 건강에 좋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다만 물을 마실 때 한 번에 2리터를 다 마시는 것보다는 천천히 나누어서 여러 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면서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었을 때, 잠을 자는 동안 수분이 배출되었을 때, 여름과 같은 계절에 땀이 많이 날 때,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에 물을 바로 마시면서 배출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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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커피를 자주 마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뇨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가실 수가 있는데 이때 커피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과보다는 수분을 오히려 배출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커피와 물을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화장실을 자주 가며 수분이 배출되는 것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는 습관 - 긍정적인 요소 - 부정적인 요소

지금까지 물을 마시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물을 마셨을 때는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경우도 많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 십 년간 물을 마시면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개념을 조금만 알아두어도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물은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 공복에 물은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 찬물은 잠이 깬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마시자 - 몸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 식사 직전과 직후에 물을 마시면 소화액이 희석되어 살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알코올이 희석되어 숙취가 적다.
  • 물은 하루에 2리터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
  •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여러 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 잠들기 30분 전에 물을 마시면 수분을 몸에 공급할 수 있어서 좋다.

 

지금까지 필자가 설명드린 부분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부정적인 작용, 긍정적인 작용이 있으며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과 겹치지 않는 내용으로 또 소개를 해드릴 수 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것부터 천천히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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