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Honey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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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여러 가지 곤충과 벌레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번식을 하기도 좋기 때문에 실외에 많은 곤충과 벌레가 돌이 다니거나 집안으로 들어오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특히 우리가 잠을 잘 때 가장 고생을 시키는 모기를 시작으로 쏘이면 아픈 벌 때문에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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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우리가 모기향을 피우거나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기 트랩, 혹은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모기 트랩 등을 사용하여 제거하면 되지만 땅벌, 말벌, 꿀벌 등과 같은 벌은 생긴 것도 무섭게 생겼고 쏘일 경우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제거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집 창문 주변에 벌집이 만들어질 경우 벌이 한두 마리씩 집이나 사무실 내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마다 굉장히 골치 아픈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는 집 주변에 벌집이 생겼을 때 대응하는 방법, 또 작은 벌집을 벌이 없을 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셀프 벌집 제거 주의사항 - 벌집이 있을 때 대응 방법 - 썸네일
셀프 벌집 제거 주의사항 - 벌집이 있을 때 대응 방법 - 썸네일

벌집은 119 신고가 가능하다?

집 창문 주변이나 사무실 주변, 혹은 1층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건물 바닥 쪽에 벌집이 생긴 것을 간혹 보신 분들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문 주변에 벌이 여러 마리가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이면 웬만해서 벌집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해봐야 하며 멀리서 확인을 했을 때 벌집이 만들어진 것이 확인된다면 빠르게 119에 신고를 해서 벌집을 제거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합니다.

 

작은 벌집도 벌집이 확인된다면 119가 출동해서 벌집을 모두 제거해주기 때문에 빠르게 신고를 해서 제거 요청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집이 작거나 벌집에 벌이 없는 동안에는 본인이 스스로 벌집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자칫하다가 벌이 실내로 많이 들어오게 되면 다칠 수 있고 고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신고를 통해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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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벌집이 간혹 손바닥 크기보다 작은 경우, 또 거기에 벌이 없어서 간단하게 떼어낼 수 있는 경우에는 셀프로 벌집을 제거해볼 수도 있는데 이 때는 주의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최대한 119에 신고를 해주신 후 벌집을 제거해주시되 셀프로 벌집을 제거하셔야 하는 경우에는 필자가 소개해드리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셀프 벌집 제거 주의사항

먼저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제거하기 전에 벌이 한 마리라도 있는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혹여나 벌이 있는데 한 마리라고 해서 벌집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말벌에 쏘일 경우 굉장히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꼭 벌이 없을 때 제거를 하시거나 에프킬라를 듬뿍 뿌려주고 벌이 떨어져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1차적으로 벌집을 떼어내셨다면 벌집이 있는 곳을 깨끗하게 닦아주시는 것과 동시에 기존에 떨어진 벌집에 굉장히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벌집을 어떻게 제거하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실제로 우리가 TV에서만 보던 벌집이 아니라 새끼손가락만큼 작은 크기의 벌집도 집 창문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벌집은 칼이나 숟가락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쉽게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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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벌집이 땅에 떨어졌을 때에는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땅에 떨어진 벌집에는 벌집안에 번식을 하고 있는 애벌레가 있는데 벌집이 땅에서 완성되어 땅벌과 같이 살아가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고 원래 벌집이 있던 곳에 다시 벌집을 만들러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만약 창문에 붙어 있는 벌집을 떼어내셨다면 반드시 벌집이 있던 구간을 깨끗하게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벌이 올라와서 벌집을 지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벌집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벌집은 그대로 두면 다시 벌들이 모이면서 벌집을 완성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완전하게 태워주시거나 뜨거운 물을 끓여서 부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라이터로 태울 경우 잘 타지 않기 때문에 스프레이와 라이터를 활용하셔야 하는데 이 부분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필자는 두 번째 방법인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에 있는 애벌레를 완전히 죽이고 벌집이 다시 완성될 수 없는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벌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벌집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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